오늘 서울에 간다. 꽤나 빡센 일정을 잡았다.
오늘 빨리 일마치고 5시쯤 서울에 도착해서 옷을 잠시 보고
휴지한통 사들고 보라매역으로 가서 백구와 라니와만나 그저께 담궜다는 김치맛을 보고
아마도 아이패드 이야기를 꽃피운다음 일찍 집으로 가서 뜨끈한 탕목욕을 해야지.
토욜에 늦잠을 자고 10시쯤 나가서 세영이를 보고 이층악당을 보고 딘타이펑에서 탄탄미엔을 먹지
올만에 비싼 바나나쥬스도 마셔야지. 쩝쩝.
저녁에 홍대로 가서 농부총각이랑 골뱅이에 탁주 한잔하고 꽤 늦은 귀가.
일욜엔 아침운동하고 잠실에 사는 쏘두 고양이를 보러가야한다.
내가 없는동안 중성화를 해서 위로차 장난감도 한가득 업고 방문.
딩가딩가 놀다가 점심 얻어먹고 같이 내달 결혼하는 지은이 만나서 부둥켜잡고 썰을 풀어야한다.
저녁에 다시 복귀. 이렇게 놀아가지고는 월요일에 과연 출근이 가능할까 의문이다.
나는 왜 일보다 사람들이랑 노는데 더 스트레스를 받을까. 아흑...
뭐야 졸 신나게 읽다가 끝에 반전 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디게 즐기는 느낌이엇는데 결론은 스트레스
분하다.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어쩔수없어 흥
난너가좋으니깐 만날거야 ㅋㅋㅋㅋㅋㅋㅋ